꿈에 한 발짝, BJ소프 분식 전문점 SOF 개업 화제

아프리카TV 요리 먹방BJ 소프가 분식 전문점 개업 소식을 알려 화제다.

 

24일 자신의 생일을 맞이함과 동시에 안양 박달동에 있는 자신의 닉네임을 딴 참치 김밥, 치즈 라볶이 전문점 '소프(SOF)' 개업 소식을 공개했다.

 

또, 아프리카TV 서수길 대표이사가 보낸 화환을 비롯하여 음식점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는 과거 BJ소프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가게를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실현한 셈이다.

 

이날 BJ소프는 가게 일을 마치고 상당히 피곤한 상태로 집에 돌아와 자신의 생일을 자축하는 개인방송을 진행했으며 당일 개업 내용에 대해 '개업 당일인데 장마에 휴가철이라 점심시간에만 많이 바빴다가, 끝났다'며 개업 첫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젊은 층을 겨냥한 자판기 시스템과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매일 정해진 수량만 판매한다는 가게 운영 신조와 맛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이기도 했다.

 

BJ소프는 마지막으로 '올해 연말 또는 내년 이맘때까지 소프 2호점을 내는 것이 목표이며 분식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음식에 대한 프랜차이즈를 만드는 것이 꿈'이라며 당찬 포부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