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소닉이 또 해냈다! 스베누 맨유 파트너십 체결 화제

아프리카TV BJ 겸 스베누 대표 BJ소닉(황효진)이 해외 축구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와 파트너십 체결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이번 스베누와 맨유의 파트너십은 2017년 7월까지 2년간 계약이며 스베누는 맨유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신발을 생산과 판매 그리고 마케팅까지 할 수 있는 독점 권리를 얻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해 스베누는 맨유의 대한민국 대표 후원사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을 알렸다.

 

 

BJ소닉은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오늘 맨유 후원 기사가 떴습니다, 협약식은 조만간 있을 예정이고 신발 콜라보 및 한국 스베누 모델과 선수들이 광고도 찍고 한국에서 팬 사인회를 비롯해서 정말 많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며 소감을 공개했다.

 

한편 BJ소닉은 지난 8월 중순 '(스베누가) 세계적인 스포츠팀과 계약 체결되었고 9월 중에 공개될 예정이다'라 알린 내용이 실현된 가운데 이외에 BJ소닉이 개인적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나머지 2가지 프로젝트에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