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BJ리그' 패자 BJ풍월량 디바 코스프레 벌칙 수행 화제

아프리카TV 인기 BJ들이 진행한 오버워치 BJ리그의 패자 BJ풍월량이 디바 코스프레 벌칙을 수행해 화제다.

 

앞서 아프리카TV는 지난 7월 'KT GiGA 레전드 매치 오버워치 BJ리그'를 개최, 인기 BJ 8명을 중심으로 팀을 꾸려 약 한 달 동안 리그를 진행한 결과 최종 승자에 BJ러너 팀, 패자 결정전에서 BJ풍월량이 패배하면서 패자로 선정됐다.

 

이번 오버워치 BJ리그에서는 '디바 코스프레하고 PC방에서 디바 플레이 방송', '끈 없는 번지점프 하기', '프릭업 스튜디오 청소하기' 벌칙 중 시청자 투표 결과 '디바 코스프레하고 PC방에서 디바 플레이 방송'이 18,249표를 받아 벌칙으로 결정된 바 있다.

 

 

22일 오후 7시부터 BJ풍월량은 방송을 열어 짤막한 오프닝을 진행한 이후 나이스게임TV PC방에서 라면을 먹기 및 팬 사인회 진행과 더불어 오버워치 디바 플레이를 마무리로 벌칙 방송을 마무리 지었다.

 

당일 벌칙 방송에는 평일임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BJ풍월량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방송이 종료된 이후에도 방송국을 통해 계속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한편 BJ풍월량은 지난해 천하제패 LoL 멸망전에서 패자에 올라 벌칙으로 삭발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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