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박현서, 2014 Mnet 랭킹쇼 출연 화제

아프리카TV 화제의 인물 BJ박현서가 1월 1일 방영될 2014 엠넷 랭킹쇼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BJ박현서는 앞서 12월 17일에 열린 2013 아프리카 방송대상 시상식 토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이후 아프리카 4대 여신으로 급부상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보였지만, 한편으로는 원치 않는 각종 구설에 오르는 등 다사다난했던 2013년의 연말을 맞이했다.

 

2014 Mnet 랭킹쇼 1부에 출연하여 2013 K-pop 핫토픽을 주제로 다양한 연예인 패널과 함께 자리했으며 BJ박현서 또한 패널로 등장하여 2013년 K-pop 핫토픽에 대해 소개하고 자신이 느꼈던 부분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BJ박현서는 방송 이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밤늦게 연락을 받고 서울로 직행, 대본도 제대로 못 외우고 어디 카메라를 봐야하는지, 어떤 리액션을 취해야 하는지도 모르게 급하게 시작했다'고 전하며 이어 '아이돌, K-pop의 무뇌아인 내가 맡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촬영이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이 되었다'는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송을 본 2014 Mnet 랭킹쇼를 본 시청자들은 '케이블 방송을 보던 도중 엠넷에서 박현서님 얼굴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이제 방송계 연예인으로 진출?', '굴욕 없는 여신 미모 인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박현서는 31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진행된 '어메이징 카운트 2014 연말 파티'의 홍보 여신으로 발탁되고 각종 기획사 및 프로그램 섭외 러브콜을 받아오는 등 방송대상 이후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