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학남이 또, 강종 '왜 나만 가지고 그래?'
- 아프리카TV/이슈
- 2013. 1. 4. 11:47
1월 3일 늦은밤, BJ학남이가 별풍선 유도 발언으로 또 운영자에 의해 강제종료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BJ학남이는 최근 상습적인 별풍선 유도 발언으로 인해 아프리카TV 측으로부터 베스트BJ 자격을 박탈당했고 이에 다시 베스트BJ가 되는 그날까지 꾸준히 방송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금일 갑자기 2013년이 지나고 나니 '뱀이 보고 싶다'며 간접적으로 2013년용 별풍선으로 추가된 별풍선 2013개를 쏘면 계사년을 뜻하는 뱀, 별풍선 2013개를 받고 싶다고 간접적으로 돌려 말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지켜보던 한 커뮤니티 유저의 지속적인 신고로 운영자의 단속대상 물망에 오른 듯 BJ학님이의 방송은 얼마지나지 않아 아프리카 폴리스에 의해 방송중단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 BJ학님이가 방송하던 도중 아프리카 폴리스가 나타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별풍선 유도를 조장하는 방송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며 강제적으로 방송종료를 시켰으나 BJ학남은 곧바로 리방하는 모습을 보여 종료 이외에 제재는 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BJ학남이는 리방 이후에 "왜 나만 가지고 그러냐"며 하소연을 하였으며, 이어 "시청자도 적고, 나보다 더 인기많은 BJ들이 별풍선 유도 방송을 진행하는데 왜 나한테만 이렇게 제재를 심하게 하는지 모르겠다, 최근엔 베스트BJ 자격도 박탈시키더니 이제는 모바일BJ마저 박탈시키려 하냐"며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애청자 사이에서도 BJ학남이의 말에 동조한느 반응을 보였으나, 한 커뮤니티에서는 BJ학남이가 베스트BJ가 박탈당한 것에 이어 영구정지를 당하는 그날까지 BJ학남이의 부정한 해동을 포착할 것이라는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어 BJ학남의 방송 진행이 점점 규제속에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