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BJ엘제이 5억녀 게스트 방송, 과도한 노출 논란

아프리카TV BJ엘제이가 홍대 게스트 야외방송 도중 게스트의 수위 높은 노출을 보여 제재를 당하는 등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BJ엘제이는 지난 22일,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 침투 야외방송을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등장한 한 여성이 BJ엘제이와 함께 춤을 추며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는 행위를 보여줘 엘제이와 시청자들을 당혹케 했다. 이후 스마트폰으로 자신의 계좌에 5억 8천만 원이 있는 것을 인증해 5억녀라 불리기 시작했다.

 

5억녀가 등장한 이틀 뒤인 24일 전에 만난 5억녀의 전화번호로 연락하여 게스트 야외 합동방송을 제의했고 승낙을 얻어내기에 이르렀다.

 

 

이윽고 등장한 5억녀는 가슴이 파인 옷을 입고 출연한 데 이어 야외방송을 진행하는 내내 여러 음담패설 발언을 서슴지 않았으며 상습적으로 자신의 속옷을 보여주고 앉는 과정에서 고의적으로 팬티를 노출하는 등 방송 제재 수위를 넘나들기 시작했다.

 

보다 못한 BJ엘제이의 매니저들도 5억녀에게 수시로 주의를 주었으나 행위는 멈추지 않았고 BJ엘제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계속된 노출로 아프리카 폴리스가 입장하여 '고의노출행위 반복 및 부적절한 음란행위에 대한 신고 누적'으로 방송 종료 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차적인 경고 및 방송 종료로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싶었으나, 이미 많은 사람이 본 방송으로 커뮤니티에서는 '야한 얘기와 속옷을 상습적으로 노출, BJ엘제이는 사전에 막을 수 있었을 텐데 오히려 같이 즐긴 듯', '오히려 방송 매니저들이 말렸는데, 보고도 무시했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를 중심으로 해당 녹화방송 동영상이 유포되고 있어 한 네티즌은 '이런 내용이 유포될수록 점점 아프리카TV에 대한 좋지 않은 선입견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이런 내용의 방송은 더욱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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