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불양, 기자와 함께 드레드아웃 쇼킹 플레이

5월 16일 불양의 집에 새로운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아시아투데이 기자분으로 불양의 집에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불양이 게임을 진행하는 모습이나 집 안 구석구석 촬영을 하는 기자, 불양은 마침 팬에게 선물 받은 공포게임 드레드아웃을 플레이하려고 하는데요, 불양의 공포게임 방송은 흔히 볼 수 없는 광경이기에 시청자들은 기자의 행동에 아랑곳하지 않고 불양의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촬영이 일단락되고 흥미로운 듯이 불양의 드레드아웃 플레이를 멀찍이서 시청하는 기자,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옆에 자리를 마련하고 같이 플레이를 시작하는데요, 평소 발암의 대명사로 알려진 불양의 플레이에 답답한 나머지 여러 가지 훈수를 두다가 이윽고 직접 플레이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귀신이 나타났을 때는 불양과 기자 모두 깜짝 놀라 괴성을 지르며 뒤로 저만치 물러나기까지, 2차 습격에 뒤에 있는 이젤을 무너트리는 광경을 펼쳐졌고 시청자의 반응은 극에 달합니다. 이에 시청자들은 불양 방송의 레전드가 하나 탄생했다며 기뻐하는 눈치, 그 후에도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벌어진 애드립의 향연 속에 플레이를 이어갔습니다. 초기 기자는 20분만 보겠다고 말했지만, 어느덧 시간은 흘러 한 시간이 훌쩍 지났고 아쉬움을 뒤로한 채 불양의 집을 떠났습니다.

 

시청자들은 기자의 숨겨진 예능감을 확인하고는 'BJ의 DNA를 가지신 분', '불양 클럽으로 영입하자', '불양과 동갑? 역시 덤앤더머'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다음에도 또 볼 수 있기를 원하며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한편, 아시아투데이 취재기자는 불양 방송을 약 3개월 동안 시청해왔으며 오늘 취재한 내용은 2주 안으로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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