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윰댕 열애 끝에 결혼, 곧 혼인신고 예정
- 아프리카TV/이슈
- 2015. 5. 7. 09:53
아프리카TV BJ 대도서관 윰댕이 열애 끝에 다가오는 5~6월 중 혼인신고를 진행할 계획을 공개했다.
대도서관 윰댕 일명 '대댕커플'은 2014년 6월 중순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당시 아프리카TV의 가장 큰 화젯거리로 자리 잡았으며 7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 주변에서 '젊은 연인 같다'라는 말이 들려올 정도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다.
특히 단순히 방송 외의 오프라인 연애보다는 방송을 통해 연애 사실을 알려오며 대표적으로 비친소 방송 진행, 다양한 콜라보 프로모션 등 방송에 등장해 이미 아프리카TV 대표 커플로 네티즌들의 눈도장을 찍어왔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혼인 신고 사실을 공개한 데 이어 정확한 시기는 5~6월 중에 진행하고 인천 송도에 새로운 집으로 이사할 계획을 밝혔으며 결혼식은 현재 일이 많은 관계로 향후 1~2년 뒤에나 할 것 같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조만간 새로 이사하게 되는 집은 전체적으로 방송 스튜디오 느낌이 나도록 각자 방에 자신이 진행하는 개인 스튜디오를 차리고 토크쇼 진행을 위한 거실, 요리방송을 위한 주방 등 각종 콘텐츠 방송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집안 인테리어를 꾸밀 예정이라 밝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