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대만 진출, 대도서관 윰댕 디바제시카 버블디아 페이 현지 출장
- 아프리카TV/이슈
- 2015. 2. 8. 14:14
아프리카TV 인기BJ 5명이 대만 아프리카TV 서비스 런칭에 홍보차 대만 현지 출장을 떠난다.
참여 BJ들은 2월 9일부터 출장하게 되며 출장 BJ는 2014년 아프리카TV 방송대상 시상식에 선정되었던 BJ 대도서관, 윰댕, 디바제시카, 버블디아, 페이가 선발대로 출발한다.
또, 2월 10일 대만 현지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대만에서의 아프리카TV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현재 대만 아프리카TV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2월 10일 대만에서 인터넷을 휩쓸었던 다섯 명의 한국 인기 앵커를 초대하여 그들의 놀라운 매력과 그 노하우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공개했다.
앞서 소개된 프레젠테이션 내용에는 '遊戲男神(남자 게임 신) 대도서관', '最正中文女教師(가장 올바른 중국어 여자 교사) 페이', '最正英文老師(가장 올바르고 능숙한 영어 교사) 디바제시카', '超萌女神(슈퍼 여신) 윰댕', '百老匯美聲精靈(브로드웨이 보컬 마법사) 버블디아'의 별칭 공개와 함께 각 BJ의 즐겨찾기 수, 누적 시청자 수, 방송 특색 등 이력 사항을 기재했다.
이번 대만 현지 출장에 대해 BJ 페이는 10일 기자간담회 방송에서 통역을 맡고 개인 방송으로 국내 아프리카TV로 생중계를 알렸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일본 서비스 런칭을 시작으로 대만, 북미까지 진출했으나 아직 뚜렷한 성과가 없는 가운데 이번 현지 출장 이벤트로 어떤 효과를 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