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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외신 (73)

쿠티비 신규 외부 MC 모집 시작, '서류전형 방식으로 진행'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7. 14. 21:52

쿠그룹(전 GE엔터테인먼트)의 신규 인터넷방송 플랫폼 쿠티비에서 신규 MC(Media Creator) 모집을 알렸다. 쿠티비는 지난 6월 3일 그랜드 오픈 이후 기존 GE엔터테인먼트 소속 MC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폐쇄적인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7월 14일 공지사항을 통해 GE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아닌 외부 MC 모집 공고를 올렸다. 쿠티비 측은 '인터넷 방송에 관심이 많은 분', '현재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분'이라는 자격 요건을 두었으며 부문에는 기존 쿠티비에 많이 포진된 '게임 MC' 부문과 남캠, 여캠, 먹방 등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아우르는 '테마 MC' 부문으로 나뉘어 선발한다. 신청을 위해서는 이름과 연락처 등을 비롯한 개인정보를 적어야 하며 방송 계획과 자신의 방송 샘..

네이버, 스타 모바일 개인방송 '브이(V)' 8월 런칭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7. 3. 23:50

네이버에서 8월에 연예인 대상 모바일 개인방송 '브이(V)' 런칭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네이버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스타가 진행하는 인터넷 생중계 방송 모바일 앱 서비스 브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네이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한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그동안 스타들의 다양한 소식 전달 및 실시간 공식 생중계 또한 진행해왔지만, 본격적으로 스타들의 자유로운 실시간 개인방송을 볼 수 있도록 별개 서비스로 출시한 것은 처음이다. 네이버 측은 '이번 스타 개인방송 플랫폼 '브이(V)'는 동영상을 올리고 공유하는 시스템이 아닌 스타들만의 방송으로 구성하여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스타들의 일상과 다양한 모습을 생생한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설명했으며 빅뱅, 2PM과 ..

방송진행자들, 유튜브 흐름에 이어 네이버 TV캐스트 공략 나선다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6. 27. 12:11

인터넷 개인방송 진행자들의 VOD 서비스 중 1위로 꼽고 있는 유튜브의 활성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 TV캐스트로의 진출 소식도 들려와 화제다. 네이버 TV캐스트는 2012년 7월 네이버가 런칭한 서비스로 사용자들이 잘 이용하지 않아 외면받는 서비스 중 하나였다. 국내 VOD 시장에서 유튜브가 이미 독보적인 위치를 점해왔으나, 기존 운영해오던 공중파와 각종 케이블 방송사의 유튜브 광고 수익 배분율을 놓고 협상이 결렬되면서 서비스를 중단했고 이후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과 새로운 계약을 맺으면서부터 서비스 활성화가 시작됐다. 이중 네이버 TV캐스트는 기존 TV 프로그램 채널 콘텐츠를 주로 다뤄왔지만, 개인 창작자 및 콘텐츠 제작사와의 채널 제휴라는 카드를 꺼내 들면서 개인방송 진행자들이 하나..

다음 tv팟 LIVE 방송진행자 수익 구조 만든다? 대격변 예고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6. 24. 20:43

포털사이트 다음(Daum)의 인터넷방송 플랫폼 다음 tv팟 LIVE에서 방송진행자(PD)를 위한 수익 구조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19일 다음 tv팟 측은 공지사항을 통해 tv팟 LIVE 1차 개편이 크게 6가지 항목으로 나뉘어 새로운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될 것이라 알린 바 있다. 1차 개편 내용에는 팟플레이어의 디자인 변경, 방송 카테고리의 분류 세분화, 고유 닉네임 제도 도입, 게임 탭 신설, 카카오 인기 스티커 2종 신규 추가, PD의 채팅관리 시스템 업그레이드에 대한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으며 큰 골자만 놓더라도 디자인과 카테고리의 세분화, 시스템 보수 이외에는 크게 변화한 점이 없어 보인다. 하지만 마지막 부분에 다음 tv팟 PD들을 위한 수익 구조, tv팟 LIVE 섹션 신설 등 더 많은 ..

쿠티비 그랜드 오픈 D-1, 아프리카TV 대항마 될까?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6. 2. 20:37

아프리카TV 대항마로 나선 쿠그룹(GE엔터테인먼트)의 쿠티비 출격이 하루를 남겨놓고 있다. 쿠그룹은 지난 5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클로즈베타 서비스를 알림과 동시에 서버가 폭주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나, 점차 안정권에 들어섰다. 클로즈베타 동안 쿠티비 소속 MC(Media Creator)들은 테스트 방송을 진행해오며 적응해나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아직 기존 아프리카TV에서 보유했던 시청자 수를 모으진 못한 것에 대해 '아직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오픈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양호하다'고 자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쿠티비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6월 2일부터 홈페이지에 모바일로 접속했을 때 임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그랜드 오픈일인 6월 3일 본격적으로 모바일 스토어에 오픈될 예정이다. 6월 3일부터 누구..

KooTV 클로즈베타 시작 '테스트 진행 중 완성품은 아냐'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5. 25. 23:30

GE엔터테인먼트의 인터넷방송 플랫폼 KooTV가 25일 오후 8시에 클로즈베타 시작을 알렸다. KOO는 'Knock Open Oh my god'의 약자로 누구나 문을 두드리면 깜짝 놀라는 기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BJ라는 명칭 대신 MC(Media Creator)라는 명칭을 사용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약간 클로즈베타 기간임에도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서버 폭주 현상을 보여 접속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 MC우레가 기존 GE엔터테인먼트 출신 MC로 첫 출발을 알렸다. 클로즈베타 첫날 화질 테스트를 해보기 위해 게임 진행을 중점적으로 진행했고 MC우레를 비롯하여 롤 게임단 아나키 멤버 미키갓, 씨맥, 나는눈꽃, 리라, 익수가 이어 방송을 진행했으나 방송 환경 문제로 접속 난항을 겪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

쿠티비 인범 품나?, GE엔터테인먼트 합류 초읽기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5. 21. 09:59

前 아프리카TV BJ인범이 GE엔터테인먼트의 인터넷방송 플랫폼 쿠티비에 합류할 전망이다. 21일 인범은 자신의 개인 블로그를 통해 '쿠티비 서비스 오픈 관련 BJ인범 방송복귀 중대발표'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글을 게시했다. 인범은 'GE엔터테인먼트에서 YYTV와 합작으로 만든 KooTV라는 인터넷 방송 플랫폼을 한국에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을 알았다'고 밝히며 GE엔터테인먼트 소속 BJ들의 정지 소식을 곁들였다. GE엔터테인먼트와 인범은 한 차례 접촉한 것으로 보이며 인범의 주장을 통해 별개로 '중국 YYTV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과거 GE엔터테인먼트 측과의 인터뷰에서 나온 주장과는 상반되는 내용임을 확신하게 만들었다. 이어 인범은 '아프리카TV 인기BJ 54명이 현재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고 Ko..

KooTV 결국 클로즈베타 25일로 연기, 네티즌들 분통 터트려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5. 20. 22:02

GE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이름 KOO Group의 새로운 인터넷방송 플랫폼 KooTV(쿠티비)가 클로즈베타 출시일을 연기했다. 그간 GE엔터테인먼트 이적을 알린 前 아프리카TV BJ들은 개인 SNS를 통해 5월 20일 오후 6시 클로즈베타 오픈을 예고했으나, 당일 오후 6시에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이에 네티즌들이 응원하는 방송진행자의 모습은 볼 수 없었다. 이에 GE엔터 소속 개소주가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 회의할 때 수요일 6시라고 분명 말했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네티즌들은 '어떻게 된 게 정확한 일정을 GE엔터 소속 방송진행자조차도 모르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개소주는 이내 '방송시스템은 완성되었지만, 더욱 좋은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업데이트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팬분..

새 인터넷방송 플랫폼 KOOTV, 5월 20일 베타 서비스 시작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5. 18. 21:06

GE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국내 인터넷방송 플랫폼 KOOTV가 5월 20일 전격 출시한다. KOOTV는 18일 KOOTV 도메인을 오픈, 'BETA TEST LAUNCHING SOON'이라는 내용과 함께 로고를 공개했다. KOOTV 플랫폼은 기존 중국 YY.COM의 기술진을 대거 섭외하여 이번 플랫폼 개발을 진행하였으며 국내에 최고 수준의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최근 GE엔터로 이적을 알린 방송 진행자의 말에 따르면 '각 방송 시청자 합치기 기능', '다시 분리하는 기능', '신인 키워주기' 등 다양한 콜라보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수십만 명이 시청해도 방송이 폭파되지 않는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자신한 바 있다. GE엔터테인먼트 소속의 한 측근은 이번 KOOTV 계약 및 대우에 대해 '방송 ..

GE엔터테인먼트, 새 인터넷방송 플랫폼 'KOOTV' 출범 예고

인터넷방송 외신 대백과사전 2015. 5. 11. 20:09

GE엔터테인먼트가 5월 내 런칭 예정인 새 인터넷방송 플랫폼이 KOOTV라는 이름으로 확정 지었다. 최근 뚜렷한 행보를 보여오지 않았던 GE엔터텐인먼트 측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태국 여행을 다녀온 티저 영상을 공개하는 등 공식적인 행보를 알렸다. 또, 지난 인터뷰 당시 'GE'라는 이름이 국내 기업명과 겹쳐 변경될 조짐을 보였으나 KOOTV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KOO'에 대한 의미는 따로 있는 것 같으나 현재까지 뜻에 대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했던 GE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들은 개인 SNS를 통해 '조만간 만날 수 있다', '5월 중에 오픈하고 준비되는 대로 KOOTV에서 시작할 것이다', 'GE에 대한 믿음이 있으므로 성공할 것이다, 플랫폼 차이가 286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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